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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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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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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시 다시 읽기] 시리즈 한국 대표 시인들의 시를 이제 전자책으로 만나보자.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沈黙 이별은 미美의 창조創造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藝術家 이별 길이 막혀 자유정조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行人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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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9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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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집
판 권
목 차
님의 침묵
이별은 미美의창조創造
알 수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藝術家
이별
길이 막혀
자유정조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行人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생명生命
사랑의 측량測量
진주眞珠
슬픔의 삼매三昧
의심하지 마셔요
당신은
행복幸福
착인錯認
밤은 고요하고
비밀秘密
사랑의 존재存在
꿈과 근심
포도주葡萄酒
비방誹謗
’?’
님의 손길
해당화海棠花
당신을 보았습니다
비
복종服從
참아 주셔요
어느것이 참이냐
정천한해情天恨海
첫 키스
선사禪師의 설법說法
그를 보내며
금강산金剛山
님의 얼굴
심은 버들
낙원樂園은 가시덤풀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찬송讚頌
논개論介의 애인愛人이 되어서 그의 묘廟에
후회後悔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인과율因果律
잠꼬대
계월향桂月香에게
만족滿足
반비례反比例
눈물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최초最初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골의 시詩(GARDENISTO)를 읽고
수繡의 비밀秘密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요술妖術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명상冥想
칠석七夕
생生의 예술藝術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셔요
쾌락快樂
고대苦待
사랑의 끝판
[한국대표시 다시 읽기] 시리즈
한국 대표 시인들의 시를 이제 전자책으로 만나보자.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沈黙
이별은 미美의 창조創造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藝術家
이별
길이 막혀
자유정조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行人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
.
.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 승려,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청주이다. 불교를 통한 언론, 교육 활동을 하였다. 종래의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대안점으로 불교사회개혁론을 주장했다.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이며 1944년 6월 29일에 중풍과 영양실조 등의 합병증으로 병사하였다.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추가보완하였다.[1] 또한 옥중에서 '조선 독립의 서'(朝鮮獨立之書)를 지어 독립과 자유를 주장하였다.
1910년에 일본이 주장하는 한일불교동맹을 반대철폐하고 이회영, 박은식, 김동삼 등의 독립지사(志士)들을 만나 독립운동을 협의하였다. 1918년 11월부터는 불교 최초의 잡지인《유심》을 발행하였고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독립선언을 하여 체포당한 뒤 3년간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다 풀려났다. 1920년대에는 대처승 운동을 주도하여 중에게도 결혼할 권리를 달라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1926년 시집《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 언론활동에 참여하였다. 1927년 2월부터는 신간회에 참여하여 중앙집행위원과 이듬해 신간회 경성지부장을 지냈다.
1918년에《유심》에 시를 발표하였고, 1926년〈님의 침묵〉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님의 침묵에서는 기존의 시와, 시조의 형식을 깬 산문시 형태로 시를 썼다. 소설가로도 활동하여 1930년대부터는 장편소설《흑풍》(黑風),《후회》,《박명》(薄命), 단편소설《죽음》등을 비롯한 몇편의 장편, 단편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1931년 김법린 등과 청년승려비밀결사체인 만당(卍黨)을 조직하고 당수가 되었으나 1937년 불교관계 항일단체를 적발하는 과정에서 만당사건(卍黨事件)의 배후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을 비롯하여 《조선불교유신론》,《불교대전》,《십현담주해》,《불교와 고려제왕》 등이 있다.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저항 정신으로 집도 조선총독부 반대 방향인 북향으로 지었고, 식량 배급도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또한, 친일로 변절한 최남선이 탑골공원에서 인사를 하자, 만해는 모르는 사람이라며 차갑게 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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