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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의 앤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많은 소녀의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풍부한 어휘력과 감성이 풍부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모두 3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루시의 고향이기도 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인 에이번리에 대한 낭만적 묘사, 등장인물들의 감정에 대한 서술이 잘되어 있는 점이 소설의 장점이다.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앤의 처녀 시절을 다룬 '에이번리의 앤', 앤의 대학생 시절을 다룬 '레드먼드의 앤', 앤의 고등학교 교장 시절을 다룬 '윈디 윌로우스의 앤', 앤의 신혼 초기 시절을 다룬 '앤의 꿈의 집' 등의 여러 후속작들이 출판되었으며 앤의 아들들, 아들들의 1차 대전 참전(1명은 전사), 나아가 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많은 소녀의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풍부한 어휘력과 감성이 풍부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모두 3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루시의 고향이기도 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인 에이번리에 대한 낭만적 묘사, 등장인물들의 감정에 대한 서술이 잘되어 있는 점이 소설의 장점이다.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앤의 처녀 시절을 다룬 '에이번리의 앤', 앤의 대학생 시절을 다룬 '레드먼드의 앤', 앤의 고등학교 교장 시절을 다룬 '윈디 윌로우스의 앤', 앤의 신혼 초기 시절을 다룬 '앤의 꿈의 집' 등의 여러 후속작들이 출판되었으며 앤의 아들들, 아들들의 1차 대전 참전(1명은 전사), 나아가 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서술되었다.

영화, 애니메이션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 1874년 11월 30일~1942년 4월 24일)는 캐나다의 소설가이다.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작품은 농촌을 무대로 하여 순수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08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으로 시작되는 앤 시리즈와 《귀여운 에밀리》로 시작되는 에밀리 시리즈를 포함한 21권의 가정 소설과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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