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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소공녀》(Little Princess)는 프랜시스 버넷의 소설이다.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장교의 딸인 세라 크루는 아버지 크루대장의 뜻에 따라서 영국의 기숙사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의 절정에 있어야 할 11번째 생일날,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아버지가 참여했던 광산업의 몰락으로 세라는 돈 한푼 없는 무산자가 된다. 학교에서 가장 좋은 방에서 살고 있었던 세라는 하루아침에 다락방으로 쫓겨나고 그동안의 수업료 및 자신에게 들었던 비용을 갚기 위해 학교에서 궂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는 다락방 창문을 통해 들어온 원숭이를 원래 주인인 이웃집의 인도인 하인 람다스에게 돌려주게 되고 이 일로 람다스와 친분을 맺는다. 람다스의 고용주인 크리스포드는 랠프의 친구로 랠프가 ..
《소공녀》(Little Princess)는 프랜시스 버넷의 소설이다.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장교의 딸인 세라 크루는 아버지 크루대장의 뜻에 따라서 영국의 기숙사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의 절정에 있어야 할 11번째 생일날,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아버지가 참여했던 광산업의 몰락으로 세라는 돈 한푼 없는 무산자가 된다. 학교에서 가장 좋은 방에서 살고 있었던 세라는 하루아침에 다락방으로 쫓겨나고 그동안의 수업료 및 자신에게 들었던 비용을 갚기 위해 학교에서 궂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는 다락방 창문을 통해 들어온 원숭이를 원래 주인인 이웃집의 인도인 하인 람다스에게 돌려주게 되고 이 일로 람다스와 친분을 맺는다. 람다스의 고용주인 크리스포드는 랠프의 친구로 랠프가 남긴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줄곧 세라를 찾고 있었다. 세라는 다시 예전의 공주님으로 되돌아가 행복한 결말을 맞게된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 1849년 11월 24일 ~ 1924년 10월 29일)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미국의 여류 소설가로, 본명은 프랜시스 엘리자 버넷(Frances Eliza Burnett)이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많은 동화와 소설을 즐겨 읽었다. 1854년 철물점 주인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1865년 미국 테네시 주로 이주하여 생계를 위하여 작가로 활동했다. 1868년 그녀는 여성잡지와 패션잡지에 자신의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편집자에 의해 그의 글이 출판되면서 작가로 인정받았다. 1873년 의사 스완 버넷과 워싱턴 D.C.에서 결혼을 하지만 이후에 이혼했다. 1924년 10월 29일 뉴욕 주에서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886년 《소공자》, 1888년《소공녀》, 1909년 《비밀의 화원》등이 있다. 그의 동화들은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게 장점이지만, 평범하게 살던 소년이 우연히 자신이 귀족임을 알게 된다는 등의 허황된 이야기를 한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 밖에 동화 27편, 소설 17편, 희곡 3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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