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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1(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1915년 출간된 <인간의 굴레에서>는 서머셋 모옴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을 구속하는 굴레로부터 자유를 다룬 소설으로, 서머셋 모옴의 대표작이다. ..............................
1915년 출간된 <인간의 굴레에서>는 서머셋 모옴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을 구속하는 굴레로부터 자유를 다룬 소설으로, 서머셋 모옴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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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서머셋 모옴(William Somerset Maugham, CH, 1874년 1월 25일~1965년 12월 16일)은 영국의 작가이다. 파리의 외교 공관에서 태어났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하였으나, 뒤에 문학으로 전향하였다.
소설가로서 더 유명하지만 극작(劇作)에도 재능을 보여, 이국정서(異國情緖)의 색채가 짙은 살롱극을 몇 개 남기고 있다. 그는 동양의 신비에 대한 강한 동경심을 나타내고, 인생관을 강하고 명석한 문체로 묘사하였으며, 특히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대중적인 풍자 희극의 전통을 세웠다.
제 1·2차 세계 대전 때에는 정보 기관원으로 활약하였으며, 그 체험을 소설화하기도 하였다. 소설 작품으로는 《면도날》,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 《람베스》, 《인생의 베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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