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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노예 12년>은 1841년 워싱턴 D.C.에서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 솔로몬 노섭이 1853년에 회고하여 쓴 작품이다. 1841년, 솔로몬 노섭은 뉴욕에서 아내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숙련된 목수일과 바이올린 연주도 하는 자유흑인이다. 어느날 그에게 접근해온 두 남성에 의해 노예로 팔리게 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노예해방령에 의해 노예제도가 없어진 후에도 흑인들을 납치하여 인신매매하는 일들이 있었다. 그 후 12년간의 노예생활 끝에, 노섭은 자유를 되찾고 그의 가족의 품으로 되돌아 온다.
<노예 12년>은 1841년 워싱턴 D.C.에서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 솔로몬 노섭이 1853년에 회고하여 쓴 작품이다. 1841년, 솔로몬 노섭은 뉴욕에서 아내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숙련된 목수일과 바이올린 연주도 하는 자유흑인이다. 어느날 그에게 접근해온 두 남성에 의해 노예로 팔리게 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노예해방령에 의해 노예제도가 없어진 후에도 흑인들을 납치하여 인신매매하는 일들이 있었다. 그 후 12년간의 노예생활 끝에, 노섭은 자유를 되찾고 그의 가족의 품으로 되돌아 온다.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 1808년 7월 ~ 1863년)은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자유주에 거주하던 흑인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그는 1841년 인신매매를 당하여 12년동안 노예 생활을 하였다. 1853년 자유가 된 그는, 당시를 회고하여 책을 썼으며,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예 12년》은 2013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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