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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주는 위안(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철학이 주는 위안>은 보에티우스가 옥중에서 집필한 작품이다. 저자와 '철학'과의 우의적 대화를 산문과 운문이 섞인 메니포스풍 사투라의 형식으로 쓴 것으로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의 영향이 강하다. 더욱이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를 기독교의 여러 문제에 응용해 이후의 스콜라 철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철학이 주는 위안>은 보에티우스가 옥중에서 집필한 작품이다. 저자와 '철학'과의 우의적 대화를 산문과 운문이 섞인 메니포스풍 사투라의 형식으로 쓴 것으로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의 영향이 강하다. 더욱이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를 기독교의 여러 문제에 응용해 이후의 스콜라 철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보에티우스(Boethius, 480년~524년)는 로마 최후의 저술가·철학자이다. 로마의 명문에서 태어나 510년에는 집정관이 되었다. 당시의 지배자 동고트인 테오도리쿠스의 신임이 두터웠으나 반역죄에 연좌한 후 체포되어 옥사했다. 그의 저서는 철학·신학을 위시해서 수학이나 음악에까지 미치고 있으나 대표작은 옥중에서 집필한 <철학이 주는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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