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만나는 한국의 근대 희곡작품!
<한국의 근대 희곡을 읽다> 시리즈
이광수(李光洙, 1892년 3월 4일 평안북도 정주군 ~ 1950년 10월 25일)는 조선,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친일파, 소설가, 작가, 시인, 문학평론가, 언론인, 반민족행위자 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왕가의 방계혈족이다. 사상가, 기자, 번역가, 자유주의 운동가이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에 한민족 독립 운동에 참여, 신한청년당,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고, 임정 사료편찬위원회 그리고 신한청년당의 독립운동지 신한청년(新韓靑年)에도 주필로서 참여하였다. 그는 유교적 봉건 도덕에서 현대 윤리학으로 이행하고자 하였고, 여성 해방과 자유 연애론을 주장했다. 언론인 활동으로 일제 강점기에서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냈고 또한 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영미권의 작품을 한글로 번안하여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