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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래이

한국 근대 여성작가 시리즈 백신애의 <꺼래이>. <꺼래이>는 1933년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로, 이 작품으로 인해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작가가 원산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밀항하다가 검거되어 추방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을 떠나 러시아를 떠돌던 조선인들의 삶과 시대적 슬픔을 그린 작품이다. 목차 꺼래이 판권 작가소개 1 출판사
한국 근대 여성작가 시리즈 백신애의 <꺼래이>.

<꺼래이>는 1933년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로, 이 작품으로 인해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작가가 원산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밀항하다가 검거되어 추방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을 떠나 러시아를 떠돌던 조선인들의 삶과 시대적 슬픔을 그린 작품이다.

목차

꺼래이
판권
작가소개
1
출판사
백신애
白信愛

출생| 1908년5월 19일
사망| 1939년6월 25일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한국의 여성 소설가이자 여성운동가이다. 경북 영천 출생으로, 본명은 무잠(武岑). 1928년에 단편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꺼래이>(1933)를 발표하면서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정열적이고 다혈질의 작가였으나 결국 미완성의 작품세계를 남기고 죽었다. 주요 작품에 <정현수(鄭賢洙)>, <정조원>, <적빈>, <광인수기>, <소독부>, <혼명(昏冥)> 등이 있다.
문단으로부터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2007년, 한국작가회의 영천지회 등 영천인근 후배문인들이 백신애의 작품을 하나둘씩 모으고,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백신애문학제’를 마련하면서 문학사적으로 자리매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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