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여성작가 시리즈 나혜석의 <규원>.
<규원>은 1921년 발표된 나혜석의 단편소설이다. 한때는 양반집 규수였던 한 여인이 남편과 사별하고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로 인해 인생은 크게 소용돌이 치고, 이러한 자신의 인생을 군중에게 털어 놓는다.
목차
규원
판권
작가소개
1
출판사
나혜석
羅蕙錫
출생| 1896년 4월 28일
사망| 1948년 12월 10일
일제강점기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고 아명(兒名)은 나아지(羅兒只), 나명순(羅明順)이며, 아호는 정월(晶月)이다.
일제강점기의 유명한 신여성으로, 뛰어난 미모와 함께 그림, 글, 시 등 다방면에 재주를 갖춘 근대 여성이었으며, 여성 해방, 여성의 사회 참여 등을 주장하였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문재(文才)도 뛰어났으며, 일본 유학 때부터 여권신장의 글을 발표한 여권운동의 선구자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