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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上

꼭 읽어야 할 근현대 문학 시리즈, 채만식의 <탁류上>. <탁류上>은 1937년부터 이듬해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 소설이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고향과 농토를 잃고 무너져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시대의 어두운 현실을 냉소적으로 풍자하고 있다. (전 2권)
꼭 읽어야 할 근현대 문학 시리즈, 채만식의 <탁류上>.

<탁류上>은 1937년부터 이듬해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 소설이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고향과 농토를 잃고 무너져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시대의 어두운 현실을 냉소적으로 풍자하고 있다. (전 2권)
채만식
蔡萬植

출생| 1902년 7월 21일(1902-07-21)
사망|1950년 6월 11일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이다. 본관은 평강(平康)이며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다. 1924년부터 1936년까지 《동아일보》, 《개벽》, 《조선일보》의 기자로 근무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새길로>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1934년 발표한 단편 〈레디메이드인생〉은 지식인 실직자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는 대표작 중 하나이다. 〈레디메이드 인생〉의 반어적이고 풍자적인 회화 기법은 채만식의 작품에서 자주 관찰되는 특징으로, 채만식은 이 작품을 계기로 사회 고발적 동반자 문학에서 냉소적 풍자 문학으로 작풍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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