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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를 떄리고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남천의 <처를 때리고>. <처를 때리고>는 1937년 발표된 김남천의 단편소설이다. 1930년대 후반 많이 등장한 전향소설 중 하나이다. 사상운동을 하다가 수감되었던 주인공은 전향 후 집으로 돌아 온다. 그러나 아내와의 갈등은 지속되고, 함께 일을 계획했던 친구는 혼자 손을 떼겠다고 한다.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남천의 <처를 때리고>.

<처를 때리고>는 1937년 발표된 김남천의 단편소설이다. 1930년대 후반 많이 등장한 전향소설 중 하나이다. 사상운동을 하다가 수감되었던 주인공은 전향 후 집으로 돌아 온다. 그러나 아내와의 갈등은 지속되고, 함께 일을 계획했던 친구는 혼자 손을 떼겠다고 한다.
김남천
金南天

출생|1911년 3월 16일
사망|1953년 8월

한국의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본명은 김효식(金孝植)이다. 일본에서부터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하며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의 소장파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임화와 함께 문예 운동의 볼셰비키화를 주창하였고, 노동쟁의에도 직접 참가하였다. 1931년에 제1차카프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었다.
출옥 후에 감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단편 <물>(1933)을 발표하고 문학적 실천에서의 계급적 주체 문제를 놓고 임화와 논쟁을 벌였다. 장편 《대하》(1939), 연작인 《경영》(1940)과 《맥》(1941)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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