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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대표 단편소설 10선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유정 대표 단편소설 10선>. 김유정의 대표 단편소설 10선을 모아 엮었다. 소낙비 (1935년) 금 따는 콩밭 (1935년) 노다지 (1935년) 만무방 (1935년) 봄봄 (1935년) 동백꽃 (1936년) 정조 (1936년) 슬픈 이야기 (1936년) 따라지 (1937년) 땡볕 (1937년)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유정 대표 단편소설 10선>.

김유정의 대표 단편소설 10선을 모아 엮었다.

소낙비 (1935년)
금 따는 콩밭 (1935년)
노다지 (1935년)
만무방 (1935년)
봄봄 (1935년)
동백꽃 (1936년)
정조 (1936년)
슬픈 이야기 (1936년)
따라지 (1937년)
땡볕 (1937년)
김유정
金裕貞

출생|1908년 2월 12일
사망|1937년 3월 29일

일제강점기의 소설가로, 강원도 춘천 출생이며 1937년 3월 29일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김유정의 소설은 인간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예술적으로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는 데 묘미가 있다. 많은 사람을 한 끈에 꿸 수 있는 사랑, 그들의 마음과 마음을 서로 따뜻하게 이어주는 사랑을 우리의 전통적인 민중예술의 솜씨로 흥미롭게 그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민중에 대한 사랑에 뿌리를 둔 민중적 성격의 문학이라고 해서, 그의 작품들이 한갓 통속적 흥미나 저급한 희극성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김유정의 소설들은 흔히 인물들의 어리석음이나 무지함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일면에서 그것은 바로 그들 자신의 가난하고 비참한 실제 삶과 이어져 진한 슬픔을 배어나게 하는, 말하자면 해학과 비애를 동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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