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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 대표 단편소설 10선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계용묵 대표 단편소설 10선>. 계용묵의 대표 단편소설 10선을 모아 엮었다. 상환 최서방 (1927년) 인두지주 (1928년) 백치 아다다 (1935년) 청춘도 (1938년) 병풍 속에 그린 닭이 (1939년) 유앵기 (1939년) 신기루 (1940년) 바람은 그냥 불고 (1947년) 물매미 (1950년)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계용묵 대표 단편소설 10선>.

계용묵의 대표 단편소설 10선을 모아 엮었다.

상환
최서방 (1927년)
인두지주 (1928년)
백치 아다다 (1935년)
청춘도 (1938년)
병풍 속에 그린 닭이 (1939년)
유앵기 (1939년)
신기루 (1940년)
바람은 그냥 불고 (1947년)
물매미 (1950년)
계용묵
桂鎔默

출생|1904년 9월 8일
사망|1961년 8월 9일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평안북도 선천군 출신이며 본관은 수안(送安)이고 호(號)는 우서(雨西)이다.
1927년 《상환》을 《조선문단》에 발표하여 문단에 등장하였다. 《최서방》, 《인두지주》 등 현실적이고 경향적인 작품을 발표하였으나 이후 약 10여년 가까이 절필하였다. 1935년 인간의 애욕과 물욕을 그린 《백치아다다》를 발표하면서부터 순수문학을 지향하였고 1942년 수필가로도 등단하였다.
비교적 작품을 많이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묘사가 정교하여 단편 소설에서는 압축된 정교미를 잘 보여주었다. 대표작으로 《병풍 속에 그린 닭》, 《상아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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