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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下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남천의 <대하下>. <대하>는 1939년 발표된 김남천의 미완(未完)의 장편소설이다. 20세기초,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그마한 마을에 사는 5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이들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전 2권)
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김남천의 <대하下>.

<대하>는 1939년 발표된 김남천의 미완(未完)의 장편소설이다. 20세기초,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그마한 마을에 사는 5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이들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전 2권)
김남천
金南天

출생|1911년 3월 16일
사망|1953년 8월

한국의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본명은 김효식(金孝植)이다. 일본에서부터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하며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의 소장파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임화와 함께 문예 운동의 볼셰비키화를 주창하였고, 노동쟁의에도 직접 참가하였다. 1931년에 제1차카프검거사건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가담 혐의로 기소되었다.
출옥 후에 감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단편 <물>(1933)을 발표하고 문학적 실천에서의 계급적 주체 문제를 놓고 임화와 논쟁을 벌였다. 장편 《대하》(1939), 연작인 《경영》(1940)과 《맥》(1941)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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