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근대문학 시리즈, 신채호의 <꿈하늘>.
<꿈하늘>은 1916년 발표된 신채호의 소설이다.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로, 화자가 제목과 같이 꿈 속에서 민족의 자주 독립을 향해 각성해 가는 과정을 환상적인 수법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신채호
申采浩
출생|1880년 12월 8일
사망|1936년 2월 21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적아나키스트, 사학자이다. 구한 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나 견해차이로 탈퇴, 국민대표자회의 소집과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했으며 사서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본관은 고령,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이다. 필명은 금협산인•무애생•열혈생•한놈•검심•적심•연시몽인 등이 있고, 유맹원•박철•옥조숭•윤인원 등을 가명으로 사용하였다.